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광주희망콜’)에서는 

국내에서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29대에 대하여 사전 차량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소독은 공사의 중국 우한시 폐렴 확산 차단 노력의 일환으로 광주시와 협력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전문 소독업체의 차량 소독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관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광주희망콜에서는 이용고객의 만족도 향상 및 쾌적성, 편의성, 충족성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월 2회씩 모든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 내·외부 환경 정비·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9년도 공기업 평가원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87.6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앞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전사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